• 검색

회계사회 주관 AT자격, 국가공인시험 됐다

  • 2015.11.30(월) 09:52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이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공인회계사회는 AT 자격시험이 내달 1일자로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승격된다고 30일 밝혔다.


AT 자격시험은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신용카드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전자어음, 각종 계약서 등 적격증빙으로 출제되는 자격시험이다. 기업 회계 실무자들의 능력배양과 관련 인력채용에 활용된다.

 

민간 자격시험이 국가공인을 획득하면 합격자에게 국가 교육정보시스템(NEIS) 자격코드가 부여되고, 자격증의 생활기록부 등재 등이 가능해진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AT 자격인정시험은 도입 3년만에 국가공인을 취득하면서 공신력이 높아졌다. 앞으로 AT 자격시험을 통해 회계의 중요성과 저변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공인회계사회 AT자격시험이 30일 국가공인을 취득했다.(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