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석한 관람객이 플라스틱 대신 나무를 이용한 용품을 만져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러 분야의 환경정책들을 '보고', 환경 친화적 제품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장으로 마련된다.
착한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친환경대전에는 192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432개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소개한다.
또 미세먼지 대응부터 자원재활용, 친환경생활에 이르기까지 환경 현안을 해결하는 다양한 대책 등을 체험하고, 직접 친환경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친환경대전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전시장 내 일회용품을 최소화하여 진행된다.
| ▲ 플라스틱 재활용 화분 만들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해양오염을 상징하는 미술 작품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플라스틱 생수병을 이용한 미술작품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일회용품 빨대를 이용해 바다를 형상화한 미술 작품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재활용품을 이용한 가방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