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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한 달 빨리 '정기 임원 인사' 단행

  • 2021.11.08(월) 14:48

애경케미칼 4명 등 총 10명 승진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애경그룹이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이르게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일 애경케미칼 출범과 함께 진행된 대표이사 인사 이후 1주일만이다. 위드 코로나 시기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애경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신규 계열사 애경케미칼에서 4명의 신임 임원을 발탁했다. 그룹 전체에서는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5명 등 총 10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이번 애경그룹 임원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빠르게 진행됐다. 앞서 애경그룹은 지난 1일 화학계열사 애경유화·애경화학·AK켐텍 등을 합병한 애경케미칼을 출범시키면서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당시 애경케미칼 대표이사로는 표경원 전 애경화학 대표를 낙점했다. 또 애경케미칼의 자회사 애경특수도료의 대표이사로는 박태한 상무를 선임했다.

애경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위드 코로나' 시기 성장기반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감각 및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애경그룹은 지난 2일부로 정보기술(IT) 전문 자회사 AK아이에스를 신설한 바 있다. AK아이에스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또 기존 사업인 항공·제조·공항사업 관련 그룹 내 경험을 활용한 신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과 다양성을 융화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재를 중용하는 데 집중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기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혁신적 변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이다.

<승진>

◇AK홀딩스

▲전무

-고준

◇애경케미칼

▲상무

-김병조

◇애경산업

▲상무

-정창원, 박찬영

◇AK아이에스

▲상무

-민현준

◇에이텍

▲상무

-서태석

<신규선임>

◇애경케미칼

▲상무보

-염선필, 장병철, 장현, 민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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