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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심토스 개막

  • 2024.04.01(월) 17:52

[포토]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35개국 1300여개사 참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해 현대위아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첨단산업 발전의 기초가 되는 공작기계의 발전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심토스, SIMTOS)이 1일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SIMTOS 2024 행사는 이날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행사에는 세계 35개국 1300여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한 현대위아가 로봇물류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개막식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수출이 살아나고 세계 시장의 선두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마더 머신'이라고 불리는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력 덕분"이라며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 중 인공지능(Al) 자율제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수출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생산설비, 로봇·물류, 솔루션·플랫폼, 제어자동화, 3D프린팅 등 5개의 핵심 테크니컬 Zone을 통해 생산제조용 설비 및 장치부터 로봇자동화, 적층제조, 자율주행, 머신비전, 통신장비, 제조용 ICT,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산업 IIoT, 컨트롤러, 센서 등 디지털제조 기술 전반이 소개될 예정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네번째)이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해 개막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해 화천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한 스맥공장기계가 로봇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한 화천이 공작기기 핵심부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석한 한화가 자동화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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