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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업계 첫 연금펀드 수탁고 10조 '훌쩍'

  • 2021.06.07(월) 10:14

올들어 1조6천억 유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고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 2010년 말 1조2000억원에 불과했던 연금펀드 규모가 10년 남짓한 기간에 8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미래에셋운용은 7일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 펀드가 4조2000억원, 퇴직연금 펀드가 5조9000억원에 달한다. 전체 및 개별 연금펀드 수탁고 모두 국내 운용사 가운데 1위다. 

지난 1일 기준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36조9000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의 27% 이상이 미래에셋운용의 수탁고다.

미래에셋운용은 올해 타깃데이트펀드(TDF)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으로 1조6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특히 '미래에셋 TDF' 시리즈는 8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업계 전체 TDF로 1조6000억원가량 유입된 점을 감안하면 미래에셋 TDF 시리즈가 그 절반을 가져간 셈이다. 이에 미래에셋운용의 TDF 시장점유율은 작년 말 41%에서 지난달 말 45%로 4%포인트 높아졌다.

류경식 미래에셋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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