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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 대표 "슈퍼IP 준비, 1000명 신규 채용"

  • 2021.08.05(목) 16:19

내년까지 천명 뽑기로, 올 하반기 개시
'프로젝트 매그넘' 등 기대작 7종 소개

글로벌 게임사 넥슨이 간판작 '던전앤파이터'나 '마비노기' 같은 슈퍼 IP(지적재산권)를 10종 이상 내놓기로 하고 이를 위해 내년까지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뽑기로 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 7종을 줄줄이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프로젝트 매그넘'이란 게임은 넷게임즈의 박용현 사단이 개발하는 PC·콘솔(멀티플랫폼) 기반이라는 점에서 기대작으로 꼽힌다. 

5일 열린 '넥슨 뉴 프로젝트 :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정헌 넥슨 대표(왼쪽)과 성승헌 캐스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넥슨 제공

이정헌 넥슨 대표는 5일 간담회에서 "앞으로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슈퍼 IP를 10종 이상을 개발·육성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과감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넥슨은 내년까지 1000명 이상 신규 채용에 나선다. 올 하반기부터 채용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날 행사에서 프로젝트 매그넘을 비롯해 주요 개발작 7종을 소개했다.

프로젝트 매그넘은 넷게임즈 박용현 사단이 개발 중인 게임이다. PC와 콘솔을 넘나드는 멀티 플랫폼으로 만들어진다.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다른 기대작인 '프로젝트 HP'는 이날부터 8일까지 시범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지난달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내부 평가가 좋아 테스트 시간을 늘리기도 했다"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젝트 매그넘' 포스터/이미지=넥슨 제공

이 대표는 "1994년 창립한 넥슨이 조만간 30주년을 맞는다"며 "현재까지 넥슨을 지탱해온 가장 큰 무기이자 경쟁력은 메이플스토리나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던전앤파이터 같은 IP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IP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슈퍼 IP들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런 IP들이 넥슨의 향후 10년, 30년, 나아가 50년까지 채워주는 새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과감한 투자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유저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더 나아가 그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코딩'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물 자원이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코딩"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쉽게 접하고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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