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게임즈는 새로운 마법 수집형 카드 RPG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을 오는 27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산하 포트키 게임즈 레이블과 공동 개발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실시간 카드 대결과 RPG 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전투할 때 '해리포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법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법 카드를 수집해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올해 5월 공개한 트레일러에서 게임 세계의 결투 시합, 무도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폰14 프로, 아이패드 10, 에어팟 프로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또 사전 예약자 전원을 상대로 '니플러', '만티코어의 춤' 등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한다.
한국 서버 사전 예약과 출시 후 게임 다운로드는 공식 사이트, 주요 앱스토어에서 진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