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내달 6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캐나다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선 이용자들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게임을 먼저 출시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다수의 적을 맞닥뜨려 싸우는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캐릭터의 빠른 성장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개성있는 비주얼의 캐릭터 꾸미기도 몰입감을 높여줄 요소다. 999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게임성을 높였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최근 게임 소개 페이지를 통해 주요 게임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