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발효 녹용과 강원도 양구 지역의 국내산 약 도라지를 사용했다.
녹용은 물과 발효 균주를 이용한 37도 저온 발효 공법을 통해 유효성분 파괴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였다. 도라지는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구증구포 방식으로 사포닌을 극대화하는 제조 공법을 택했다.
아울러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배 농축액, 사양벌꿀을 배합학 영지버섯, 황기, 천궁 등 전통 한약재 부원료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