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KT, 5G·LTE 요금제 통합…18종으로 간소화

  • 2026.07.01(수) 10:48

데이터 소진시에도 끊김없이 이용 가능

KT 모델들이 고객들에게 ‘통합요금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KT가 5G와 LTE로 이원화됐던 요금 체계를 하나로 묶은 통합요금제를 출시했다

KT는 기존 100여종의 요금제를 18종으로 간소화하고 연령별 혜택이 자동 적용되는 통합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요금제는 고객의 데이터 이용 방식에 따라 '초이스'와 '베이직' 두 가지 라인으로 재편됐다. 초이스 요금제는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디바이스 이용이 많은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요금제다. 베이직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 중심의 실속형 요금제다.

KT는 전 구간 데이터 안심 옵션(QoS)을 적용해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은 데이터 사용이 중단되는 불편 없이 웹서핑, 메신저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

연령 기준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없이 '덤' 혜택을 자동 적용한다. 예를 들어 월 6만1000원 '베이직 30GB' 요금제를 이용하는 20대 고객은 'Y덤'이 적용돼 기본 30GB의 2배인 60GB로 늘어난다. 어린이에는 '스쿨덤', 시니어 고객에는 '65+덤'과 '75+덤'을 제공한다.

통합요금제 출시로 이달 1일부터 기존 5G 및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은 중단되며 기존 가입 고객은 현재 이용 중인 요금제를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 상무는 "통합요금제는 고객의 선택은 단순하게, 혜택은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고객 이용 패턴과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