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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치1번지 빅매치' 서울 종로 이낙연 당선 확실

  • 2020.04.15(수) 22:52

제 21대 총선 종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해 지자 부인 김숙희씨와 함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번 총선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61.3% 진행된 시점 이 위원장은 58.8%(3만3980표)를 얻어 39.6%(2만2917표)를 얻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크게 눌렀다.

이날 이 위원장은 '당선 확실'이 뜨자 종로구 선거사무실에서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원내 1당이 유력하다는것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사태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종로구 후보가 15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종로구 후보가 15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제 21대 총선 종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해 지자 부인 김숙희씨와 함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제 21대 총선 종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해 지자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제 21대 총선 종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지지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제 21대 총선 종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해 지자 부인 김숙희씨와 함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선거사무소로 들어오며 지지자들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제 21대 총선 종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해 지자 캠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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