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핫한' 건설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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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조 예산' LH, 신규 발주에만 19조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년 대비 7조원 이상 늘어난 예산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6만 가구 착공 목표 달성과 더불어 침체한 건설경기 회복의 마중물 임무를 수행한다는...

  정지수 기자 · 2025.02.24(월)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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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스토리]친환경 덜어내는 그 건설사의 속사정

  SK에코플랜트가 일부 폐기물처리 사업체의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지난 몇 년간 적극적으로 친환경 관련 사업체를 인수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다가 제동을 건 건데요. 쓰레기 속에서 금을 찾아...

  정지수 기자 · 2025.02.21(금)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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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시공이 감리 탓?…지자체가 정하면 달라질까

  건설공사 감리는 1962년 건축법 제정으로 시작된 이래 대형 사고를 계기로 발전돼 왔다. 1986년 독립기념관 화재 이후 '시공감리제'가 도입됐고 1992년 신행주대교 붕괴 이후 '책임감리제&#...

  김진수 기자 · 2025.02.20(목)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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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실 나면 수주직원에 구상권"…건설괴담 진실은

  작년 말 건설업계에는 대형 건설사 D사의 선별수주 강화 방침 소문이 돌았다. 이익률 10%가 되지 않을 사업이면 아예 수주 영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특히 사업 후 이익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 회...

  김진수 기자 · 2025.02.19(수)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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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7 건설사 합산 영업익 반토막…GS건설만 흑전

  지난해 대다수 건설사가 물가상승 등에 따른 추가 원가 반영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수위급 건설사마저도 그랬다. 대형 상장 건설사 중 흑자전환한 GS건설을 제외하고는 전부가 영업이익이 줄었다. 특히 현대건설은...

  정지수 기자 · 2025.02.18(화)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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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억 날리면서 공공택지 손절하는 건설사들

  건설사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분양받은 공공택지를 '손절'하면서 실적이 악화했다. 금호건설과 동부건설이 대표적이다. 두 건설사는 분양받은 인천 공공택지를 부실 사업장으로 보고 이를 정리했다. ...

  정지수 기자 · 2025.02.14(금)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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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트·풍력 떼낸 한화 건설부문, '적자탈출' 열쇠는?

  한화 건설부문이 2년 연속 적자와 더불어 외형 역성장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인프라 사업 일부인 해상 풍력과 플랜트 사업을 다른 계열사 등으로 넘기는 사업구조 재편이 외형 축소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올해는 이라...

  정지수 기자 · 2025.02.12(수)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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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스토리]집주인인데 대기업입니다

  내가 사는 월셋방의 주인이 대기업이라면 어떨까요. 적어도 '다음 세입자 구해질 때까지 보증금 못 줘요' 소리는 안 들을 테고요. 고급형 주택이라면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이용할 수 있겠죠. ...

  채신화 기자 · 2025.02.08(토)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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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LH, 올해 채권 15조 찍는다…예산도 24% 늘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15조원 채권 발행을 계획했다. 이와 함께 작년보다 예산을 7조원 이상 늘려 운영한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지원하고 3기 신도시 조성과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GB) 택지개발...

  정지수 기자 · 2025.02.07(금)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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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도, 토목도' DL이앤씨 발목 잡은 DL건설

  DL이앤씨가 지난해 연간 8조31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하지만 매출의 30%를 담당하는 자회사 DL건설이 대손충당금을 반영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18% 감소했다. DL이앤씨...

  김진수 기자 · 2025.02.07(금)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