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3·4세 승계스토리 시즌1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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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⑳시작은 대한항공…끝은 아시아나항공
- [재계3·4세]시리즈를 시작하는 프롤로그 기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자기 몫으로 주장할 수 있는 대한항공 자산은 1%에 불과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물론 1%가 아닌 10% 더 나아가 100%를 주장할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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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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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목)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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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⑲하이트진로, 순탄했지만…험난한 앞길
- 돌이켜보면 하이트진로 3세 승계의 청사진은 매우 창의적이고 계획적이었다. 가업을 물려받을 3세 박태영(41) 하이트진로 부사장은 대학 졸업 즈음에 맞춰 서영이앤티라는 생소한 회사의 지분을 취득하며 승계의 발걸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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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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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수)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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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⑲-1 하이트진로 박태영 부사장 승계 과정
- 하이트진로그룹 승계의 핵심은 서영이앤티다. 3세 박태영(41) 하이트진로 부사장은 대학 졸업 즈음인 2007년 서영이앤티 지분 73%를 취득하며 승계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미 그의 동생 박재홍 하이트진로 전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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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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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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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⑱-1 현대백화점의 승계공식…'증여세도 증여로'
-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은 현대백화점이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하기 전인 1997년 경영관리팀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6년 만인 2003년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부회장 승진과 함께 지분 승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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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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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수)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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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⑱현대百, 승계 일등공신 '한무쇼핑’
- 현대백화점그룹은 국내 주요 그룹 가운데 드물게 3세 승계 작업을 일찌감치 마무리한 곳이다. 3세 정지선(47) 회장은 33살의 나이에 핵심회사 현대백화점의 최대주주가 됐고 36살에 그룹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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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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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수)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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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⑰-1 교보생명, 2조원의 주식…승계율 0%
- 교보생명은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대주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신창재 회장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자녀들은 아직 주식을 한 주도 물려받지 못했다. 신 회장 장남 신중하(38)씨는 현재 교보생명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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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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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화)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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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⑰교보생명, 38살 3세 직급은 '과장'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장남 신중하(38)씨는 교보생명 자회사인 KCA손해사정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것 외에 크게 알려진 게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주요 그룹들은 3·4세로 이어지는 승계구조 짜기에 골몰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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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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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화)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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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⑯-1 신세계, 정용진·정유경 승계 과정
- 신세계그룹의 승계작업은 큰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룹을 크게 둘로 나눠 이마트와 복합 쇼핑몰 사업, 식품 등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백화점과 패션, 화장품 등은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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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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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화)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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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⑯신세계, 3세승계 마지막 퍼즐
- 신세계그룹은 이미 3세 경영체제를 갔췄다. 정용진(51)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47)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각자 영역에서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3세 체제로의 완전한 전환은 아니다. 이명희(76)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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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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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화)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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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⑮대림, 이해욱의 택스프리 승계법
- "합병 결정의 양 당사자인 대림코퍼레이션과 대림H&L 두 회사 모두 계열사 간의 거래를 통해 성장해 그 과실을 지배주주 일가만 향유한 '회사기회 유용'의 사례다." 2008년 10월 당시 시민단체 경제개혁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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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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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월)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