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한파의 지속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비즈니스워치가 공을 들여 마련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특별기획은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공동체 의식 형성에 값진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기의 기술발전은 산업 패러다임을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시키면서 소비자의 권리 강화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이에 기업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윤리적·자선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비즈니스워치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세상을 읽는 혜안을 제공하는 희망 저널리즘이 되어 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