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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중소면세점 돕는다"

  • 2016.09.23(금) 18:32

중원면세점과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체결

▲지난 22일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왼쪽)와 송관휘 중원면세점 대표가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지방 중소면세점의 운영 지원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충북 청주 중원면세점과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중원면세점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브랜드 협상 ▲내·외국인 대상 판촉활동 및 홍보 ▲판매시스템 공유 및 운영노하우 교육 ▲전산시스템 및 통합물류센터 공동사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앞으로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필요시 협의를 거쳐 기간을 연장키로 논의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3년 중원면세점 1차 오픈시 롯데면세점이 상품공급과 브랜드 입점을 지원했던 것이 이번 계약체결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중원면세점에 대해 운영을 지원해 흑자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지난해 선포한 '상생비전 2020'에 따라 국내 중소 협력업체는 물론 지방 중소면세점과의 적극적인 상생 협력에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중원면세점은 충북 지역 최초의 시내면세점으로 지난 2014년 4월15일 청주시 라마다플라자 호텔에 1091㎡(33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중소·중견 면세점은 2012년 12월 9개, 2013년 4월 2개 등 11개 업체가 사전승인을 얻었지만 5개 업체가 사전승인을 반납했으며 나머지 업체도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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