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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최단기간 4조 매출 돌파

  • 2016.09.08(목) 11:21

36년 운영 노하우가 바탕

▲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전경.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들어 지난 4일까지 매출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측은 "4조 매출 돌파 기록을 지난해보다 두달여 이상 앞당겼다"며 "3년 연속 매출액 4조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2주간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의 일평균 매출은 100억원을 기록해 지난 상반기 일평균 매출 81억원에 비해 23% 늘었다. 롯데면세점은 소공점의 매출이 2조원을 넘기며 단일매장으로는 세계 1위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국산브랜드의 인기가 롯데면세점의 매출증가를 이끌었다. 아 회사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내 국산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1월1일~9월4일) 대비 50% 늘었었다. 3년 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롯데면세점은 36년간의 면세점 운영 노하우와 한류 마케팅, 해외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직접 유치 등이 이같은 성과를 가져왔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지난 8월31일 소공동 본점 12층을 확장해 문을 열었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다는 취지로 80억원을 들여 본점 스타에비뉴를 재정비하기도 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열린 외국인 전용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1만5000여 명 등 외국인 관광객 2만여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로 인해 약 800억원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발생했다는 것이 롯데면세점 측의 설명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36년간의 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같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고 관광 잠재수요를 발굴해 '창조적인 관광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본점 12층 매장 전경(위)과 본점을 방문한 중국인관광객(아래). [사진=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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