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현 CJ 회장이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통합연구개발센터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식수를 마친 뒤, 직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4년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이재현 회장은 17일 오전 수원 광교신도시에 있는 CJ그룹의 연구개발센터인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식수를 한 뒤 직원들과 취재진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보였다.
기념식수행사에는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부인 김희재씨, 이채욱 CJ그룹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부회장,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과 직원대표 두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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