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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강 쟁탈전' 편의점업계 시선집중

  • 2018.05.25(금) 16:32

서울시-노점상연합, 한강공원내 11곳 매장 소유권 소송

▲ 최근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한드림24'가 운영하고 있는 미니스톱 여의도 한강점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한드림24'가 운영하고 있는 한강 미니스톱은 11곳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 한강공원 내 편의점 29개 중 미니스톱 매장 11곳의 운영 기간이 지난해 11월로 끝났다. 이 매장들은 과거 한강공원에서 영업했던 노점상들이 만든 연합체 '한드림24'가 미니스톱과 계약을 맺고 운영해왔던 곳이다.

한드림24와 미니스톱은 2008년쯤 서울시와 계약을 맺고 자체 자금으로 매점을 지은 뒤 지금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당시 계약에서는 8년 이후 소유권이 서울시에 귀속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점주들은 이를 거부하고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한드림24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만약 서울시가 이 소송에서 이기면 미니스톱 매장 11개가 모두 입찰로 나오게 된다. 이 경우 지난해 한강공원에서 완전히 철수했던 세븐일레븐은 물론 편의점 업계 1, 2위인 CU와 GS25 등 경쟁사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 특히 미니스톱 매장의 경우 여의도와 뚝섬 등 '알짜 지역'에 있어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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