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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봄이다, 나가자' 스포츠레저산업전 개막

  • 2019.02.28(목) 15:58

스포츠레전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엽회가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9)을 개최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스포츠레전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엽회는 28일부터 사흘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9)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외 500여개의 업체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카라반, 캠핑·아웃도어, 자전거·익스트림, 수중·수상스포츠용품 등 6개 분야에서 최신 제품을 소개한다.

또 스포츠 창업 벤처 특별관이 운영되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스포츠산업 비즈니스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도 전시기간 중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COEX A~D홀 전관에 걸쳐 2100개 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세계 스포츠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스포츠산업 전문전시회"라면서 "참가기업이 2018년 480개에서 올해 500개사 브랜드로 늘어나는 등 규모가 확대돼 참관객들이 최근 스포츠·레저용품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스타트업 지원과 스포츠·레저용품의 해외수출 확대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역협회는 직접 초청한 빅 바이어 40여개사와 참가기업간 1:1 수출상담회를 28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계획이다. 해외 바이어 중에는 아마존, 세븐스포츠 등 연매출 1억달러 이상의 빅 바이어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무역협회는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에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초청 바이어 수가 전년대비 10여개 이상 확대되는 만큼 수출상담액이 2018년의 5200만달러 규모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반 참관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개최된다. 국내외 VR(가상현실)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한 VR특별관은 IT 혁신기술과 스포츠를 접목하여 스포츠레저산업의 미래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스포츠사의 다양한 자전거 카본 휠.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가민의 시뮬레이션 트레드밀 운동법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활용도 다양해진 캠핑카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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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전거의 세계화를 노리는 위아위스의 와스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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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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