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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스파오 "'쿨테크'로 무더위 한번에 날리세요"

  • 2019.06.28(금) 09:49

가볍고 편안한 업그레이드로 지난해 대비 매출 2배
단순 기능성 아이템서 냉감소재에 패션 디자인 가미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인 스파오가 선보인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느낌'의 콜라보레이션 <스파오 X 노라조> 쿨테크 상품이 단기간에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여름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

스파오가 선보인 <스파오 X 노라조> 쿨테크 상품은 출시 2주 만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쿨테크 하의 상품인 쿨진과 쿨슬렉스는 지난해 매출의 3배를 웃돌면서 단기간에 올여름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파오는 지난해 여름철 냉감 소재 하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았던 점을 반영해 하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늘렸고, 지난해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업그레이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덕분에 대폭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

올해 선보인 쿨테크 상품은 지난해보다 중량을 더 줄여 옷 안에 겹쳐 입어도 입지 않은 듯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이트한 핏을 개선해 몸에 딱 달라붙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오랜 시간 입어도 변함없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층 더 부드러운 감촉으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특징이다.

스파오 쿨테크 상품은 시원함이 살아있는 쿨진, 언제 어디서나 쾌적함이 살아있는 이너웨어, 활동성에 최적화한 스포츠 기능성웨어, 그리고 다양한 컬러와 핏, 디자인의 반팔티셔츠, 슬르브리스&반바지 등 총 4개의 큰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여기에다 여름철 냉감 기능성 내의로 출시한 쿨팩트는 원사 자체에 쿨-파우더를 주입해 몸에 닿는 순간 시원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며,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어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어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스파오 쿨테크 핵심 기술은 나일론에 냉감 원석을 집어넣고 속건성을 가진 폴리에스터와 혼방해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속건기능, 이지케어 장점이 있어 여름철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단순히 냉감 기능만 강조했던 기존 여름 기능성 상품에서 올해에는 패션까지 가미한 냉감소재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노라조 티셔츠를 찾는 고객은 물론 매장 내 '노라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고객 등 노라조의 시원한 이미지를 찾는 고객들도 상당수 있어 쿨테크 판매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쿨내 나는 <스파오 X 노라조>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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