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굿 잡!]보령제약,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 2019.10.10(목) 10:10

17일까지 서류 접수…23일 서류 합격자 발표
입사 전 교육 프로그램 통해 직업선택권 확대

보령제약이 이달 1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ETC부문 병원∙의원 영업직이며, 향후 마케팅과 개발, 임상, 관리 직무로 이동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 → 인·적성 역량검사 → 1차 면접(시뮬레이션) → 세일즈 아카데미(5주)→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bory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17일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3일 발표한다.

보령제약은 이번 공채에서 지원자들이 세일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업무 역량을 사전에 습득하고,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정식 입사 전에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직무선택권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공채 지원자 중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약 5주간 진행한다. 기초학술교육, PT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사전에 업무를 이해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기간 중에는 매일 소정의 교육비를 지급하며, 교육을 수료하면 면접 후 각 부서로 배치해 업무를 맡게 된다.

보령제약 인사팀 관계자는 "세일즈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넘어 자신의 적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명확히 찾을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2014년부터 일방향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뮬레이션면접을 도입한 데 이어 2017년부터는 제약업계 최초로 1차 면접 결과를 피드백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뮬레이션면접이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과제로 부여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해결 능력을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과 아이디어, 조원 간 협력과 소통, 리더십, PT능력, 문서작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