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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연금에 세테크까지 동부화재 '스마트연금보험'

  • 2014.12.04(목) 15:55

[100세시대 필수보험]⑦
연금 준비와 함께 납부기간 중 세액공제 혜택도

동부화재의 ‘스마트연금보험’은 국민연금으론 부족한 노후 대비 연금 준비와 함께 납부기간 동안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연금저축손해보험이다.

스마트연금보험은 우선 고객의 필요와 경제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연금을 설계할 수 있다. 우선 연금 개시 나이를 만 55세부터 80세까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도 5년에서 25년까지 필요에 따라 기간을 지정해서 낼 수 있다. 55세 또는 60세까지 내거나 연금 개시 시점까지 전 기간 내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 연금 지급기간도 연금 개시 나이와 노후생활 계획에 맞춰 5년에서 25년까지 1년 단위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연금액 역시 정액형, 체증형 또는 체증 후 정액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납부보험료에 대해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통약관 납부보험료와 퇴직연금 납부보험료를 합쳐 연간 400만 원까지 가능하다. 퇴직연금이 없는 경우엔 보통약관 납부보험료만으로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본연금액에 배당금도 더 받을 수 있다. 스마트연금보험은 유배당 상품으로 연금 부분 운영 실적이 연금공시이율을 초과하면 매년 지급하는 기본연금에다 배당금까지 얹어준다.

스마트연금보험은 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부 한도는 전 금융권을 통틀어 연간 1800만 원이다.

동부화재는 “스마트 연금보험은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기능은 물론 세테크까지 누릴 수 있는 일거양득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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