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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수익+안정성 삼성생명 '스마트 톱 변액연금'

  • 2014.11.18(화) 17:27

[100세시대 필수보험]②
일정 수익률 달성하면 실적배당형에서 공시이율형 전환
장해 발생시 보험료 대신 내주는 '납입면제특약'도 도입

삼성생명의 ‘스마트 톱(Top) 변액연금보험’은 변액연금의 장점인 수익성에다 안정성까지 더한 상품이다. 기본적으론 실적배당형이지만 일정 수준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정성을 갖춘 공시이율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이 끝나고 연금이 지급되기 3년 전까지 매년 계약해당일 전날 계약자적립금이 이미 낸 보험료의 130%에 도달하면 공시이율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적립액을 굴릴 수 있다. 공시이율형은 시중금리에 따라 적립금을 운용한다.

공시이율형으로 전환하지 않고 계속 실적배당형으로 적립액을 운용해도 연금을 지급하는 시점에는 이미 낸 보험료의 130%를 최저 보증한다. 투자 실적이 좋아 연금 개시 시점에서 연금 재원보다 적립금이 많으면 연금지급률에 보너스 1%를 더해 지급한다.

투자 실적이 저조해 연금 개시 전 계약자적립금이 130%에 이르지 못한 경우에도 연금개시 시점 적립액은 이미 낸 보험료의 100%를 보증한다.

‘스마트 톱(Top) 변액연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먼저 보험료 납입 도중에 장해가 생겨 보험료를 내기 어려울 때 회사가 대신 돈을 내주는 납입면제특약을 도입했다. 고령층의 경우 연금 재원을 조기에 채우기 위해 3~4년납 같은 단기납 제도도 마련했다.

은퇴 이후 연금 수령 방법도 다양하다. 은퇴 직후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기집중 연금형’은 물론 재무상태가 나빠지면 추가로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는 ‘연금액 선지급’ 제도도 도입했다. 장기요양 상태에 있는 고객은 ‘장기요양연금 전환특약’을 활용해 연금을 2배(최대10회)로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스마트 톱(Top) 변액연금보험’의 가입 연령은 만 15 ~ 68세, 연금 개시 나이는 45∼80세다. 연금 개시 전에는 중도인출이나 추가납입,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다.

연금 개시 후에도 중도인출은 물론 해지도 할 수 있어 노후 긴급자금으로 쓸 수 있다. 5년납 이상 월납입 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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