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이 내정됐다. 기획재정부 1차관엔 최상목 경제금융비서관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엔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가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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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추경호 전임 국무조정실장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국무조정실장과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석준 신임 국무조정실장(사진)은 금융과 예산, 정책조정 등 주요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26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옛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금융위 상임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미래부 1차관 등을 지냈다. 최근엔 올해 4월 총선 출마설이 돌기도 했다.
최상목 신임 기재부 1차관은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 주요 정책 라인을 거쳤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행정고시 29회로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재경부 금융정책과정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등을 지냈다.
정은보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경제관료 출신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28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재부 차관보 등을 지냈다.
이밖에 미래부 1차관에는 홍남기 기획비서관을, 행자부 차관에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을, 산업부 2차관에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정찬우 현 금융위 부위원장은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