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보험계약 전자청약을 주도하고 있다.
전자청약은 종이 대신 태블릿PC에 서명하고,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계약 내용을 충분히 듣거나 확인했다는 서명이나 체크를 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 가입 과정에서 고객의 상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 가입 설계 전 휴대폰 인증 등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쳐야 해 명의도용이나 서명 위조 등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면 즉석에서 설계가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별도의 서류가 남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에도 유리하다.
ING생명은 2013년 전자청약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올해 8월 현재 신계약 중 60% 이상을 전자청약을 통해 체결하고 있다. 업계 평균이 20~30% 수준임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ING생명의 전자청약서비스는 재정 컨설팅부터 상품 설계와 가입까지 전반적인 절차를 태블릿PC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술 발달에 발맞춰 콘텐츠와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상품 가입 후에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센터 앱'도 제공한다. '모바일센터 앱'은 사용자 메뉴의 편의성을 높이고, 페이지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ING생명 고객이면 누구나 계약 조회부터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 보험료 납부, 펀드변경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ING생명은 재정컨설턴트(FC)의 고객 관리 역시 첨단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고객관리 기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활동관리시스템'인 아이탐(iTOM)을 통해 모든 고객이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FC의 방문을 받아 보유계약과 보장내용을 점검받고, 전문적인 재정컨설팅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ING생명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생명보험협회 등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명보험 빅데이터 전략 모델 개발 및 확산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모델이 개발되면 고객 이탈에 선제 대응할 수 있고, 위험성이 큰 계약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부실계약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게 된다.
ING생명은 "보험업계에선 모바일서비스를 도입한 후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진화하는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청약은 종이 대신 태블릿PC에 서명하고,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계약 내용을 충분히 듣거나 확인했다는 서명이나 체크를 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 가입 과정에서 고객의 상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 가입 설계 전 휴대폰 인증 등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쳐야 해 명의도용이나 서명 위조 등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면 즉석에서 설계가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별도의 서류가 남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에도 유리하다.
ING생명은 2013년 전자청약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올해 8월 현재 신계약 중 60% 이상을 전자청약을 통해 체결하고 있다. 업계 평균이 20~30% 수준임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ING생명의 전자청약서비스는 재정 컨설팅부터 상품 설계와 가입까지 전반적인 절차를 태블릿PC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술 발달에 발맞춰 콘텐츠와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상품 가입 후에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센터 앱'도 제공한다. '모바일센터 앱'은 사용자 메뉴의 편의성을 높이고, 페이지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ING생명 고객이면 누구나 계약 조회부터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 보험료 납부, 펀드변경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ING생명은 재정컨설턴트(FC)의 고객 관리 역시 첨단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고객관리 기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활동관리시스템'인 아이탐(iTOM)을 통해 모든 고객이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FC의 방문을 받아 보유계약과 보장내용을 점검받고, 전문적인 재정컨설팅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ING생명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생명보험협회 등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명보험 빅데이터 전략 모델 개발 및 확산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모델이 개발되면 고객 이탈에 선제 대응할 수 있고, 위험성이 큰 계약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부실계약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게 된다.
ING생명은 "보험업계에선 모바일서비스를 도입한 후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진화하는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