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21일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 유공자들을 위해 연탄과 동절기 생활용품 지원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연탄 1만5000장과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보훈가족 44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서울지방보훈청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언덕길에 거주하는 6•25 참전 국가 유공자에게 연탄 500장을 비롯해 쌀과 겨울이불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김용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면서 "이번 연탄 나눔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결코 소외되거나 잊혀서는 안 될 국가 유공자분들을 위한 작으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연말 보훈가족 대상 연탄 나눔 이외에도 보훈요양원 방문과 보훈가족 대상 농산물꾸러미 전달, 독거 국가 유공자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서울지방보훈청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언덕길에 거주하는 6•25 참전 국가 유공자에게 연탄 500장을 비롯해 쌀과 겨울이불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김용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면서 "이번 연탄 나눔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결코 소외되거나 잊혀서는 안 될 국가 유공자분들을 위한 작으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연말 보훈가족 대상 연탄 나눔 이외에도 보훈요양원 방문과 보훈가족 대상 농산물꾸러미 전달, 독거 국가 유공자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1일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