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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부 등 우수부서 시상

  • 2016.12.27(화) 15:06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김용환 회장이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1부를 비롯해 우수한 사업 성과를 낸 계열사 부서(본부)를 시상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부서(본부)는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와 농협은행 기업개선부,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본부,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1부 등이다.

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는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승인 작업을 잘 수행했고, 농협은행 기업개선부는 조선•해운업 등 기업 구조조정 관련 부실채권을 성공적으로 감축했다. 농협손보 일반보험본부는 업계 최초로 환경배상책임보험을 유치했고,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1부는 여의도 파크원 사업의 성공적 딜 소싱(Deal sourcing: 투자사업 발굴)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엔 김상훈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 팀장과 전정식 농협은행 기업개선부장, 임종철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본부장, 신재욱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1부 이사대우 등이 참석했다.

김용환 회장은 "대내외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은데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인 부서와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확대해 농협금융 내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시켜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지주본사에서 우수 성과 부서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임종철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본부장, 전정식 농협은행 기업개선부장, 김용환 회장, 신재욱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1부 이사대우, 김상훈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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