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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통신서비스 'Liiv M' 10월 론칭

  • 2019.09.17(화) 17:00

가상이동통신망 활용 알뜰폰 등 서비스
금융-통신 결합서비스 선보일 예정

KB국민은행이 10월부터 가상이동통신망(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을 이용한 통신서비스를 시작한다.

KB국민은행은 17일 가상이동통신망(MVNO)서비스 브랜드명을 'Liiv M'으로 확정하고 내달 론칭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MVNO기반 서비스 제공에 대한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해당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이달 임직원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 대고객 론칭할 예정이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의 MVNO 브랜드 명 'Liiv M'은 KB국민은행의 디지털뱅킹 브랜드 Liiv와 'MAKE, MOST, MORE'를 상징하는 M을 더해 명명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금융거래의 간소화를 만들고(Make)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MOST)를 선사하며 더 많은(More) 소비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며 "모바일로 경험하는 금융 라이프 스타일 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Liiv M'의 BI(Brand Identity)는 기존 kb국민은행이 사용해오던 노란색, 갈색의 색깔을 벗어나 하늘색 색깔을 사용했다. 이는 'Liiv M'의 주 타겟층인 2040 세대의 특성을 반영했다는 것이 KB국민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더욱 친근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도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해 차별화된 요금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에 더해 혁신적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로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VNO서비스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는 통신사로부터 설비를 임대해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을 말한다. 알뜰폰 서비스가 대표적인 MVNO 서비스 제공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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