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포토]비자코리아,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서비스 본격화

  • 2020.01.13(월) 13:40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대표가 13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사업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 서비스' 운영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자(Visa)가 1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결제시장의 성장을 이끌 주력사업과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비자는 디지털금융 가속화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데이터를 처리하는 VisaNet에 축적된 정보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해 가공하는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세계 각지에 위치한 주요 파트너사들이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자코리아는 패트릭 윤 사장 취임 후 국내외 핀테크업체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다양한 신상품서비스도 출시 계획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비자의 P2P 해외송금 서비스인 '비자다이렉트'를 출시한다. 국내 핀테크 업체들과의 협업을 위한 '비자 이노베이션 스테이션'도 막바지 준비 중이다.

패트릭 윤 사장은 "비자 컨설팅서비스는 전략적 빅데이터 활용이 절실한 시장에 해법을 제시하고 정부가 적극 추진중인 데이터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동시에 디지털 분야의 리더로서 비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