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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SK건설 '친환경 나눔' 가족봉사활동 외

  • 2014.07.14(월) 16:48

SK건설은 지난 12일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친환경 나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태양광랜턴 80개와 천연비누 200개를 만들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 랜턴은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지역에 보내지며 천연비누 등 입욕제는 인근 복지시설에 기증된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가족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했다"며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누적 참여인원 총 3600명의 가족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 SK건설 임직원 가족이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 천연비누, 바스솔트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 SK건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4일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은 이 대학에 입학할 경우 수업료를 20% 감면받을 수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교육과 끊임없는 정보 습득, 독서 등을 원천으로 시대를 앞서가야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다"며 "많은 가맹점주들과 본사 직원들이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에도 상지영서대학교와 유통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 세븐일레븐은 14일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가맹점주들의 학업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준인 세븐일레븐 경영주 협의회 회장, 강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현대차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현대차 온라인 팬파크에 참여한 축구팬의 얼굴을 경기장 내 A 보드에 띄우는 이색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 (http://worldcup.hyundai.com)에서 인기 투표를 실시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참여자 4명의 얼굴을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내 현대차 A 보드에 ‘THANK YOU FANS’라는 메시지와 함께 띄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PC그룹은 서울 강남역 남단 신분당선 권역에 미래형 외식문화공간인 ‘SPC스퀘어(Square)’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SPC스퀘어는 4개층, 연면적 2,000㎡ 규모의 단독 건물로 ‘도심 속 작은 광장’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1층에는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베라피자(Vera Pizza)’와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Coffee@ Works)’를 운영하며, 1층 일부와 2층에 걸쳐 브런치앤디저트 카페 ‘라뜰리에(L’atellier)’, 3층엔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라그릴리아(La Grillia)’ 등 4개의 브랜드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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