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434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동절기 대비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액세서리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번 동계 캠페인은 ▲7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부동액, 히터,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마모 체크)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쉐보레 순정 액세서리 차량용 블랙박스 11~14% 특별할인 판매(장착비 고객부담) 등으로 구성된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온라인 견적 고객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운전을 위한 스프레이 타입 스노우 체인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머니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은 지난 11일 이웃들에게 연탄 4000장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며 정신력을 강화하는 '이색 동계 훈련'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장영술 감독과 오진혁 선수 등 9명의 현대제철 양궁단은 인천광역시 동구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14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양궁단의 ‘이색 동계 훈련’은 장영술 감독의 제안으로 4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첫해 연탄 500장 기부에서 출발해 점차 규모를 확대해오고 있다.
◆ 현대차가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각국 대사들에게 현대차 브랜드와 한국 자동차산업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차는 12일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소재)에서 8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현대차 브랜드 체험 행사인 ‘익스피리언스 현대 위드 앰배서더스(Experience Hyundai with Ambassado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 브라질, 체코, 터키, 프랑스, 호주, 캐나다, 스페인 등 현대차의 생산 또는 판매거점이 소재하고 있는 국가들의 주한대사 8명을 대상으로 현대차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각 국가와의 우호적 동반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현대차 브랜드에 대한 참석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권문식 사장 외에 마케팅사업부장 조원홍 전무 등을 비롯한 현대차 임직원들이 자리에 함께 한 가운데 ▲현대차 브랜드 소개 ▲현대모터스튜디오 체험 ▲아슬란 상품 소개 및 시승 체험 ▲포토세션 ▲오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버택배란 노년층에게 특정지역 내 택배배송을 맡기는 것을 말한다. 노년층 일자리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CJ대한통운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 1호점에는 10명의 시니어가 배송원이 근무한다. 택배전용 전동카트, 전동 손수레와 자전거 등 11대의 장비로 백련산힐스테이트 3차 아파트내 700여 가구의 택배배송과 집화업무를 맡게 된다.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은 "1호점 개소가 있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주신 은평구청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아파트 주민대표회에 감사드리며 원활한 택배 업무를 위한 운영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1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실버택배 서울 1호점 개소식에서 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와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갖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제10회 LH청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소설부문 대상에 김하경(동아대학교 문예창작과 4학년) 씨의 '날짜 변경선', 시부문 대상에 박세희(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 4년) 씨의 '로드킬'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