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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LG전자, 초경량 노트북 '그램 15' 공개

  • 2016.01.11(월) 16:33

LG전자는 지난 8일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PC 그램'시리즈 최신작 'LG PC 그램 15'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한 LG전자 노트북 'PC그램' 시리즈의 2016년 신제품이다. 이번 광고에선 순백색 그램 15의 슬림함이 돋보이는 영상에 제품의 핵심적 특징이 어우러졌다.

 

이 제품은 980g 무게에 15.6인치 대화면을 장착한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전작보다 더욱 얇아진 초박형 LCD, 부품 초소형화, 초밀집 설계 등으로 무게는 그대로이지만 화면은 더욱 커졌다. 자동차 충격방지와 최고급 스포츠카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출장이 잦은 직장인과 공부에 바쁜 학생 등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맞춰 휴대성과 성능 모두 뛰어난 제품이 탄생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980g의 무게에 성능은 업그레이드된 그램15의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11일 전남 여수공장 인근 100여명의 중학생들을 여수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2박3일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2005년 처음 실시된 이후 11년 동안 56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화학캠프는 화학과 환경, 비전, 나눔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실험과 인성교육,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이번 화학캠프는 화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 뿐 아니라 중등화학교육과정의 원리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11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은 기부금 6000여만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당일 주문건수에 1004원을 곱한 금액을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독서공간 제공, 지적 성장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건립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과 롯데홈쇼핑이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말 현재 전국 26개 시·군에 총 38개소를 완공했다.

 

11일 롯데홈쇼핑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롯데홈쇼핑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동규 롯데홈쇼핑 홍보·CSR 팀장,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 이수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김규한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본부장.


제주항공은 지난 6일 자사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누적탑승객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06년 6월5일 이 항공사 첫 취항이후 9년7개월 만의 일이다. 6일 밤 9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인 1월7일 00시35분에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편인 7C2903편에 탄 탑승객이 3000만번째 승객이 됐다.

 

제주항공은 2012년 5월 누적탑승객 1000만명, 2014년7월 누적탑승객 2000만명을 넘은 바 있다. 제주항공은 승객 30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예비엔진 2대를 구매하고, 올 하반기에는 150억원을 투자해 조종사 모의훈련장치(SIM)를 직접 구매해 운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 고객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로 임시편 추가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총 3개 노선 3682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50편, 총 9700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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