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도요타가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4세대 프리우스' 발표회를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한국도요타는 22일 현대차 아이오닉과 경쟁할 신형 프리우스를 선보이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고객 인도는 오는 4월부터다.
신형 프리우스는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4세대 모델다. 일본 츠츠미공장에서 생산되며 E등급(표준형), S등급(고급형) 두 종류로 나온다.
신형 프리우스는 도요타가 새롭게 플랫폼(TNGA)을 적용한 첫 번째 차종이다. 복합 연비는 21.9㎞/L(도심 22.6㎞/L, 고속 21.0㎞/L)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E등급 3260만원, S등급(고급형) 389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