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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르노삼성, 개별소비세 추가할인 지원

  • 2016.06.29(수) 16:59

LG전자는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사진 전시회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Public to Private)'에서 올레드 TV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한국 대표 사진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에 활용되는 제품은 65형(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F95) 2대와 LCD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55LV35A) 16대다. 전시회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지난 달 초에 시작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명암, 색감, 구도 등 사진예술의 다양한 구성 요소들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며 "관람객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어 전시회에서 작품을 소개하는데 탁월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내달 29일까지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함께 '내 생에 가장 시원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를 소개하는 동영상의 조회수가 25만건을 돌파할때마다 국내 여자중학교 축구부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1대씩 기부할 예정이다.
 
이벤트 동영상은 충남 논산 강경여자중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담았다. 백종원씨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이용해 수박 화채, 냉모밀 등의 요리를 만들어주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LG전자는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영상을 감상한 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등을 증정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검색한 후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광고를 클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휘센 제습기 등을 제공한다.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88TS36)는 883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LG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냉장고다. 출고가는 730만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케어서비스 1년 사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내 컨벤션홀에서 신메뉴 조리대회인‘웰스토리아드(Welstoryad)’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웰스토리아드'는 삼성웰스토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와 영양사 100명이 출전해 총 80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웰스토리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중국·베트남 현지인 조리사 1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10개 대학 조리 관련 학과 학생들을 초청해 단체급식 메뉴를 개발하고 단체급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당일 공개된 식재료로 즉석에서 메뉴를 기획·조리해 선보이는 '블랙박스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 누룽지크림짬뽕이 최우수상, 임자수탕면과 네기마제멘(일본식비빔면)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출품된 모든 메뉴는 삼성웰스토리 조리아카데미의 레시피 설계와 고객 품평회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사업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유진그룹은 최근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월 초'에 '바다'로 휴가를 떠나고 싶은 직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702명) 중 5분의 1가량(20.3%)이 8월 1일부터 7일 사이에 여름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여름휴가 동반자로는 가족이 68.1%로 가장 많았고, 친구 9.2%, 연인 8.9% 순으로 많았다.

 

휴가 행선지로는 응답자의 72%가 국내여행, 선호하는 휴가지는 63.4%가 바다와 계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 가량이 5일의 휴가를 계획한다고 답했다.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총 1585억원 규모의 K1·K1A1 전차에 대한 창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오는 2017년 6월까지 현대로템은 창원공장에서 K1, K1A1 전차의 창정비를 진행하게 된다. K1 전차는 950억원, K1A1전차는 635억원 규모다.
 
창정비는 노후 전차를 분해한 뒤 내부 장비를 교체해 신차 수준으로 정비하는 작업을 뜻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1995년부터 연간 약 1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전차 총 800여대의 창정비를 수행해오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1986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총 1000여대의 K1전차를 납품했으며, 이후 2001년부터 성능개량 모델인 K1A1전차 총 480여대를 생산했다. 또 K1 전차가 군에 배치되면서 손상된 전차의 신속한 정비를 위한 구난전차와 교량전차도 개발해 납품한 바 있다.

 

 
르노삼성은 친환경 소비촉진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자동차 구매시 발생하는 개별소비세에 대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정부가 발표한 ‘2016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최초 등록 이후 10년이 지난 노후 경유차는 말소 등록하게 된다. 이후 신규 승용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개별소비세를 연말까지 70%(100만원 한도) 감면받게 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개별소비세 70% 감면 이후에 남는 잔여 3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경우 고객들이 신규 승용차를 구매할 때 실제적으로 개별소비세를 전액 면세 받는 혜택을 받게 된다. 10년 넘은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이달을 끝으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보다 3배나 더 큰 구매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르노삼성은 판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SM6 103만~139만원 ▲SM7 100만~149만원 ▲QM3 94만~106만원 ▲SM5 최대 93만원 ▲SM3 최대 90만원 가량의 세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제 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을 다음 달 25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은‘본상’과 ‘특별상’ 두 부문으로 나눠진다. ‘본상’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작품, ‘특별상’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또는 사계와 관련된 작품을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 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담은 작품 중 국내외 미 발표작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 이미지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필름 인화 작품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시상은 사진학과 교수, 사진 전문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다.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선 50명 ▲특별상 10명 등 총 70점을 선정한다. 대상에게는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 2매와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특별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중 희망하는 노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시에 2226억원(2억5000달러)규모의 생활폐기물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작년 11월 발주처인 크라쿠프시 개발공사로부터 발전소 사용승인을 획득했고, 지난 7개월동안 잔여 공사와 시운전을 마무리하고 지난 28일(한국시간) 발주처에 시설인계를 완료했다.
 
크라쿠프 폐기물 발전소는 폴란드 최대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 시설이다. 크라쿠프시에서 발생하는 연간 22만톤의 생활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소각할 수 있다. 소각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11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35MWh의 지역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다. 소각후 발생하는 재는 선별해 도로건설용 자재로 재활용 된다.
  
크라쿠프 폐기물 발전소는 지난달 폴란드 건축사협회로부터‘2015 올해의 건축물상(SARP Awards of the year 2015)’을 수상했다. 폴란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정책과 사업에 대한 시민평가에서‘2016 우수 공공투자사업 베스트 톱10’에도 선정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26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부산~사이판 노선에 모두 9회에 걸쳐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사이판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하며, 사이판에서는 새벽 4시1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아침 7시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부산~사이판 노선의 편도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29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호텔 숙박 ▲마나가하섬 투어 ▲공항~호텔 픽업 등이 포함된 3박4일 패키지상품을 1인당 36만5700원(1박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26일부터 사이판 현지의 제주항공라운지를 방문한 탑승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이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상당의 달러북을 무료 증정한다.

 

 
현대제철은 자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 지난 26일부터 7일간 미얀마 만달레이(Mandalay)주 이야로 마을에서 학교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야로 마을 초등학생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인근 이야띠 마을 주민들을 위해서는 식수시설을 설치하했다. 식수시설 완공 기념식에서는 현대제철 관계자를 포함해 인근 6개 마을 지역대표, 주민 등 약 300명이 함께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봉사전문기관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얀마 커뮤니티센터 건설을 시작으로 학교 시설 공사, 식수 시설 설치, 교육 봉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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