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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총수 청문회 '표정으로 말해요'

  • 2016.12.06(화) 18:07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1차 청문회'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국회사진공동취재단

 

대기업 총수들이 청문회에 총출동 했다.

 

9개 그룹 대기업 총수가 일제히 한꺼번에 국회에 출석하는 사건은 1988년 일해재단 비리 관련 '5공 청문회' 이후 28년 만의 일이다. 

 

대기업 총수들은 여야의원들의 질의를 받으며 난감해 하거나 미소 짓거나 하는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특히 많은 질의를 한몸에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회장은 지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은 다소 여유스러운 모습이었다. 

 

각 그룹 회장들의 사진으로 청문회를 대하는 총수들의 내면을 읽을 수 있다.  


▲ 최태원 SK 회장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명근 기자 qwe123@


▲ 김승연 한화 회장


▲ 구본무 LG그룹 회장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명근 기자 qwe123@


▲ 허창수 전경련 회장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 손경식 CJ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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