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25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LG 프라엘(LG Pra.L)' 론칭 행사를 갖고 피부관리기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LG전자가 피부관리 기기 4종을 출시하며 올해 4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홈 뷰티(Home Beauty)'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25일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론칭 행사를 갖고,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피부 관리기 4종을 출시했다. '프라엘'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뜻한다.
LG전자는 뛰어난 하드웨어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편리한 사용성과 철저한 사후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HE사업본부에서 홈 뷰티 기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서영재 상무는 "외국 브랜드 중심의 시장에서 안전하고 효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겠다"며, "대중화 초기에 있는 홈 뷰티 기기 시장을 활성화해 사업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홈 뷰티 기기 시장은 전문가의 도움없이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매년 1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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