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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수소전기차 타고 현대기아차 방문한 이낙연 총리

  • 2019.01.30(수) 17:42

이낙연(왼쪽 세번째)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전시되어 있는 차량 배터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을 만나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정부지원을 약속했다.

이 총리는 이날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 방문했다. 이 총리는 서울 세종대로의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구소까지 약 57km를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이동했다.

정부는 수소전기차를 포함한 미래차를 4대 신산업으로 지정하고 집중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수소전기차 육성을 포함한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카 육성전략을 상반기내 발표할 계획이다.

이 총리는 연구소에서 김세훈 현대차 상무, 장웅준 이사 등으로부터 수소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대차 실내품평장에서는 코나(EV)와 아이오닉(HEV), 니로(PHEV), 넥쏘(FCEV) 등 차량과 관련 부품을 소개받고, 수소전기차를 이용한 미세먼지 공기정화 시연을 참관했다. 벨로스터N과 웨어러블 로봇,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현황도 들었다.

이낙연(오른쪽)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관람하고 있다.
이낙연(오른쪽 두번째)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전시되어 있는 차량엔진을 관람하고 있다.
이낙연(오른쪽)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전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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