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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대차 주총 "역대 최다 8종 신차 투입"

  • 2019.03.22(금) 10:05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원희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올해 역대 최다인 8종의 신차투입으로 판매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쏘나타, 제네시스 G80, 브라질 HB20 후속 등 주력 볼륨모델과 현지 특화차종,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출시로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익성 개선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근본적인 원가구조를 혁신하고 신공법 적용을 활용해 생산성도 개선할 것"이라면서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판매비 절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신규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체제 조기 안정화로 무결점 품질을 확보하고, 시장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조직 경쟁력도 재구축하기로 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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