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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ADEX 2019'서 미래 국방기술 선봬

  • 2019.10.10(목) 12:42

오는 15일부터 성남 서울공항서
전자전 장비·근력증강로봇 등 소개

LIG넥스원은 오는 15일부터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9, ADEX 2019)'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미래형 국방기술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ADEX 2019'에 설치될 LIG넥스원 부스 예상도/자료=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은 ▲신규제품 ▲미래 국방기술 ▲수출추진 품목 등을 주제로 홍보전시관을 구성했다. 우리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무기체계 확보'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과 기술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탐색개발이 진행 중인 장거리 공대지 유도무기를 비롯해 한국형 전투기 'KF-X' 탑재 항공전자·전자전 장비 등의 무기체계를 소개한다.

또 다목적 무인헬기와 소형 정찰 드론과 함께 미래형 보병체계의 핵심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근력증강로봇, 개인병사체계 등 무인·로봇 제품군도 선뵌다.

아울러 해외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중거리 보병용 유도무기 '현궁',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 II' 등 유도무기와 대포병 탐지레이더-II, 국지방공레이더 등 감시정찰장비도 전시한다.

LIG넥스원은 협력업체 전시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시회 단독 참가가 어려운 중소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우리가 보유한 종합방위산업체로서의 기술역량과 현대전에 최적화된 통합솔루션을 국내외 수요처와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첨단 무기체계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ADEX 2019'에 이어 2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전 'MADEX 2019'에도 참여한다. 여기서는 수상함, 잠수함에 탑재되는 무기체계를 비롯한 해양 분야의 미래 국방기술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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