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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트리니티항공'으로 탈바꿈…통합 플랫폼 도약

  • 2025.09.08(월) 11:10

사명·BI 공개…내년 상반기 전면적 리브랜딩
대명소노와 시너지…항공·숙박·여행 통합 지향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바꾸고 전면적인 리브랜딩에 나선다. 항공을 넘어 숙박과 여행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2026년 리브랜딩 본격화

8일 티웨이항공은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이를 통한 그룹 차원의 통합 서비스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항공기 도장(리버리) 교체, 유니폼, 시스템 개편 등 전사적 브랜드 전환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새 이름인 트리니티(TRINITY)'는 라틴어 '트리니타스(Trinitas)'에서 유래해 셋이 하나로 모여 완전함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겼다. 항공·숙박·여행을 결합해 고객에게 끊김 없는 완결형 여정을 제공한다는 상징성이 반영됐다. 단순 운송을 넘어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자료=티웨이항공

이번 리브랜딩은 대명소노그룹과의 결합 이후 본격적인 시너지 전략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양사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유럽·미주를 아우르는 항공 네트워크와 호텔·리조트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공통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혜택을 넓힐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여행·항공·레저 산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도 속도를 낸다. 트리니티항공은 안전과 신뢰라는 항공 산업의 본질을 기반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접점 변화를 전사적으로 확대한다. 항공기 리버리 교체, 서비스 품질 개선, 디지털 편의성 강화 등을 통해 하나의 통합 브랜드' 이미지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트리니티항공은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고객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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