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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엔비디아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혁신 나선다

  • 2025.11.12(수) 15:58

디지털 트윈 시스템에 옴니버스 적용 검증
예측형 AI 기술 고도화, 글로벌 협력 본격화

그래픽=비즈워치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트윈 기반 공장 운영 시스템에 엔비디아의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더해 생산 효율과 가시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엔비디아 기술 접목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12일 LS일렉트릭은 자사 디지털 트윈 기반 공장 운영 시스템(SMI)에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적용하기 위한 개념 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사진=LS일렉트릭

스마트팩토리는 생산설비와 IT 시스템을 연결해 공정 전반을 자동화·지능화한 공장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트윈은 실제 공장의 설비나 생산 환경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복제해 시뮬레이션과 예측 분석에 활용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옴니버스는 엔비디아가 개발한 실시간 3차원 그래픽 협업 플랫폼으로, 현실을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 활용된다.

회사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에 옴니버스를 적용해 메타버스 수준의 가시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기술인 예측형 AI 기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년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MS가 투자한 미국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사이트머신(Sight Machine)'과 삼자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기술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또 LS ITC, LS티라유텍 등 계열사와 협력해 장비·소프트웨어·IT 인프라 등 공정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팩토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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