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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쏙쏙]김혜실의 워킹맘 재테크-채권 종류

  • 2018.10.10(수) 09:51



안녕하세요. 워킹맘재테크를 연재하고 있는 비즈니스워치 김혜실입니다. 오늘은 시즌 2, 여섯번째 채권 종류입니다. 

주변 엄마들을 만나면 '돈을 벌고 싶다', '재테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 '뭐든 해야겠다'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저에게 무엇을 하면 되냐고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이내 원금은 손실이 나면 안 된다라고 조건을 달곤 합니다. 

우선 채권에는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높은 수익을 자랑하는 회사채가 있는데, 회사채가 부도가 나면 리스크를 감당하기 힘들어집니다. 

리스크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워킹맘이라면 채권은 안전자산으로써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인 국공채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을 떼이지 않습니다. 지방채 역시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이라 안전합니다. 특히 소규모로 매월 발행되는 지역개발채권은 이자가 많은 편이라 기관투자자들도 주목하는 투자대상입니다.

물가연동국채는 국채를 보유하는 동안 물가가 오른 만큼 원금에 반영해주는 국채라 원금의 실질가치가 보장됩니다. 

안전자산인 채권 투자, 그중에서도 회사채를 제외한 국공채나 지방채 등으로 큰 수익을 내기는 어렵지만요. 복리 투자의 정석을 보일 수 있는 안전한 투자 방법이기도 합니다. 

채권 중에 흙속의 진주는 국민주택채권입니다. 국민주택채권은 정부가 국민주택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의 일종입니다. 

집을 살 때 우리는 국민주택채권을 강제 매수해야 하는데요. 부동산 매수자는 해당 채권을 은행에 바로 되팔 수 있고, 투자자는 은행을 통해 채권을 살 수 있습니다. 

특히 국민주택채권 시장은 오늘 종가를 전날 미리 결정하는 형식입니다. 종가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오늘 시장이 열리는 거라 거래에 참여하는 금융투자사가 종가에 매수하고 다음날 개장하면 파는 형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어 관련 상품이 있다면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물량이 많지 않고, 관련 상품도 널리 알려지진 않아 발품을 팔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킹맘재테크의 비즈니스워치 김혜실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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