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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쏙쏙]김혜실의 워킹맘 재테크-펀드 투자

  • 2018.10.31(수) 14:57



안녕하세요. 워킹맘재테크를 연재하고 있는 비즈니스워치 김혜실입니다. 오늘은 시즌 2, 일곱번째 펀드투자입니다. 

저는 기사를 쓰고 뉴스를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끔은 뉴스를 보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흉악 범죄와 사건사고, 어린이집 학대와 같은 뉴스들은 엄마들을 분노케 하죠. 

최근 어린이집 학대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CCTV까지 설치되어 있는데도 그런 짓을 하는 일부 선생들을 보면 어떻게 우리 아이를 밖에 내놓나 걱정도 듭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이들을 기관에 맡기지 않는 부모도 여전히 많습니다. 또 저처럼 믿을 수 있는 기관이라면 충분히 장점이 더 많다는 판단에 따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아와 보육에 있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나 또는 친정엄마가 종일 아이를 돌보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결정했습니다.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선생님이 프로그램을 갖춘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보육하는 것이 아이가 더 배우고 느끼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도 내가 직접 투자하기 어렵거나 혹은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나의 자산을 맡기는 방법이 펀드 투자입니다. 

펀드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모은 대규모 자금을 다양한 투자 대상에 분산투자합니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워킹맘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 대상으로 꼽힙니다.

우선 직접 투자를 하면 투자 자금이 부족해 접근하기 어려운 투자 대상도 펀드를 통하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도 다양한 곳에 투자할 수 있으니 수익과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긍정적이겠죠.

또 주식과 채권을 비롯해 각종 금융상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손실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도 필요할 텐데요. 전문가들이 알아서 운용을 해주니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펀드는 분산투자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한군데만 투자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실물 등으로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고요. 투자 지역을 분산할 수도 있습니다. 또 같은 투자라도 투자 방식에 따라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의 경우에도 대형주와 중소형주, 가치주, 성장주, 배당주 등 투자 방식이 다양하겠죠. 

투자 시점 또한 분산할 수 있는데요. 매달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에 투자하는 적립식은 투자 대상의 가치가 떨어지면 많이 사고, 가치가 오르면 덜 사는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워킹맘이라면 전문가의 힘을 빌려, 여유자금으로 다양한 펀드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투자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워킹맘재테크의 비즈니스워치 김혜실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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