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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청약 마지막날 증거금이 30조원을 넘어섰다.
27일 카카오뱅크 청약을 진행하는 각 증권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통합경쟁률은 80.8대 1을 나타내고 있다. 공모 청약을 받는 증권사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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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별 일반 청약 공모물량은 KB증권(881만577주)이 가장 많다. 이외 한국투자증권(597만8606주), 하나금융투자(94만3990주), 현대차증권(64만2648주) 순이다.
증권사별 일반 청약 물량은 우리사주 청약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주관사는 우리사주조합 미청약주식을 최대 공모주식의 5%까지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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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주 청약은 중복청약이 불가해 1인 1계좌에만 신청을 넣을 수 있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은 증권사별 배정 물량과 경쟁률을 따져 1주라도 배정 가능성이 높은 곳을 정해 신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모주 신청 마감 시간은 오후 4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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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공모주 청약 진행 결과 모인 청약 증거금은 총 12조5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증권사별 경쟁률로는 한국투자증권이 39.4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증권(38.5대 1), 하나금융투자(32.4대 1), 현대차증권(19.3대 1) 순이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7.8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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