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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사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투자자 보호·내부통제 강화"

  • 2025.09.08(월) 11:27

[포토]"가족에게 권하기 어려운 상품 판매 지양"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금융투자업계 수장에게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 상장지수펀드(ETF)와 스타트업 투자를 적극 추진하는 등 자본시장 육성의 책임자 의무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협회장과 26개 증권회사 및 자산운용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투자자가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상품 설명을 강화해 불완전 판매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또 "임직원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권하기 어려운 상품은 판매를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26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CEO들이 8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원장은 "(자산운용사)CEO 여러분께서 상품의 설계, 판매, 운용 및 신용정보전산시스템의 안전확보를 위한 투자 및 인력 확충 등 영업 행위 전 단계에 사전 예방적 투자자 보호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원장은 이어 자본시장의 신뢰를 훼손하는 불공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거래, 불법리딩방 등 각종 불공정 행위로 인해 시장의 신뢰가 위협받고 있다"며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휘슬 블로어 역할을 적극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또 "금융감독원 역시 불공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생산적 금융 확대와 투자자 신뢰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회장은 "금융투자 업계 역시 생산적 금융 확대와 투자자 신뢰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BDC(기업개발회사) 법안 통과와 IMA(종합투자계좌) 제도 개선 등을 계기로 혁신·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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