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물인터넷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세상을 바꿔갈지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SK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스마트농장+도시 '라이브케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물인터넷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세상을 바꿔갈 지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2017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을 맞아 13일까지 열리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주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전시회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3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신3사는 그간 별여온 IoT 사업을 압축해 한 곳에서 소개한다.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산업IoT 등 각 기업이 우선 추진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IoT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사물인터넷이 초고속인터넷에 이은 국가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기업, 학계, 연구소 등이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 안전은 철저한 IoT를 이용한 감시부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태양광전지를 이용한 쓰레기압축기 '스마트큐브'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각종 먼지, 광선 등을 측정하는 IoT 계측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최고 관심사인 스마트 농장 제어 플랫폼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생활 속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플랫폼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물류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 선반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전자화폐로 즉시 전환이 가능한 스마트 저금통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도시 전기자전거 플랫폼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내 차 상태를 한눈에 보고 제어 할 수 있는 KT의 커넥티드 카.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