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진 코트라(KOTRA) 타이베이무역관장은 지난달 27일 비즈니스워치 주최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 2018 차이나워치 포럼에서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올해 중국의 도전과 기회 요인을 밝혔다.
그는 "올해 중국 도전 요인은 이행 불일치, 인건비 상승, 감독 강화, 직원 부족, 보호주의이고 기회 요인은 전자상거래, 신도시 진출, 국내 소비 증가"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모든 개발은 디지털과 도시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박한진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장 강연의 풀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