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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 '브랜디드 콘텐츠 컨퍼런스' 개최

  • 2018.11.23(금) 17:58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TIPS 타운 팁스홀서

글랜스 TV가 오는 28일 미디어와 브랜드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인사이트 콘퍼런스(BCIC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 전문가들이 연사로 등장한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최세정 교수가 '브랜디드 콘텐츠의 메커니즘'을, SBS 박재용 부장이 '레거시 미디어의 새로운 마케팅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언론사의 대표적 뉴미디어 성공 케이스로 꼽히는 헤럴드경제 인스파이어 이정아 기자, 서울 문화사의 조환승 팀장, 크리에이터 마이린 TV의 최영민 기획이사가 강연에 나선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를 두고 변화된 플랫폼과 미디어를 이해하면서 어떻게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미디어 산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브랜드 파트너와 함께 나눠보려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브랜디드 콘텐츠 인사이트 콘퍼런스는 이달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IPS 타운 팁스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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