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박성조 글랜스TV 대표(사진 오른쪽)와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콘텐츠와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키로했다. |
글랜스TV는 글로벌 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 트레져헌터와 콘텐츠 사업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1인 미디어(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양산하는 MCN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글랜스TV는 트레져헌터 소속 양띵, 악어, 꾹TV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터(Creator)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실시한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통한 적극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오리지널 및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에도 나선다.
박성조 글랜스TV 대표는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하는 트레져헌터와의 협조를 통해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개성과 끼가 넘치는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글랜스TV의 콘텐츠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글랜스TV와의 협업으로 크리에이터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사는 향후 광고 및 콘텐츠 사업, 각 보유 채널을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 및 동영상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