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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회장, 37명 중 누가 될까

  • 2019.11.06(수) 11:25

공개모집·전문기관 추천 받아 외부 공모
총 37인 中 사내후보 7인 포함

KT가 사외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시작으로 차기 회장 후보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지난 10월 23일부터 공개모집 및 전문기관 추천을 받아 사외 회장후보군 구성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7월 KT 이사회는 사외 회장후보군 구성방법으로 공개모집과 전문기관 추천을 받기로 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외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위해 이사들은 후보를 추천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달 5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에 걸친 시간 동안 총 21명의 후보자가 접수했고, 복수의 전문기관을 통해 9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30명으로 구성됐다. KT 지배구조위원회가 압축한 사내 회장후보자군 7인까지 고려하면 차기 회장 후보는 총 37명이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사내 회장후보자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사내 인사로 거론되는 인물은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이다.

이제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정관 및 지배구조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사내·외 회장후보자군을 심층 검토해 회장후보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할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들을 선정하게 된다.

KT 회장후보심사위원회는 이사회가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들을 심층 평가해 심사의견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회장후보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KT 이사회는 회장후보자들 중 1인을 회장후보로 확정해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KT 차기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최적의 회장을 선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원활한 회장 선임 프로세스 진행을 위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회장후보심사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과 사내이사 1인으로, 회장 임기만료 최소 3개월전까지 구성된다. 황창규 KT 회장의 임기는 2020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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